psn 플러스 무료게임으로 받은 저니 입니다.
힐링 게임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음... 일단 조작은 단순한 편 입니다.
주인공 목도리가 빛나는 조각을 모으다 보면 점점 길어 지는데
목도리 길어 지면 체공 시간이 늘어 납니다.
더 높이 날수 있고 더 멀리 날수 있습니다.
플레이 하시다 보면 어느센가 같이 다니는 똑같이 생긴 개체가 있는데
처음에..... npc 인줄 알았습니다. 플레이 방식이 음.. 좀 ... 특이하네... 유저인가??
했었는데 ..... 유저네요 (스포) 이게 반전 입니다. ㅋ
나중에 엔딩 보시면 같이 플레이 한 유저 아이디 나온다고 하는데
전 유심히 안봐서 못 봤습니다.
전체 적으로 정식 루트로만 진행해서 그런지 플레이 시간은 길진 안습니다.
그리고 개인에 취향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점프해서 어디 올라가야 되고 그런거 스트레스라
저 한테는 힐링 게임이 아니었네요
게임이 단순 해서 5살 아들 한테 하라고 줘 봤었는데
못 합니다. ㅋ 길을 못 찾네요
미니맵 이런거도 없고 길 잃어 버리기 좋은 게임 입니다.
게임에 대사도 없고 설명도 별로 없고 단순 하긴 하지만 약간 불친절 하네요
그래도 애들은 좋은가 봅니다 맨날 아빠 저니해 라고 자꾸 저니 하라고 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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