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z3c 마그네틱 단자 적출 대전 as 센타 후기

소니 엑스페리아 z3c 사용자 입니다.

에효..... 일단 한숨

사기전에 카페 같은데서 단자 적출 얘기 방수테스트 불량 얘기 많이 듣긴 했는데.....

머에 홀린건지.... 알고도 산 제가 바보.....

z3c 한달 조금 넘게 썻고 마그네틱 충전 쓴지 1주일 정도 되네요

충전 캡 열고 닫기 기찮아서 마그네틱 충전 젠더 사서 사용 했는데

어제 적출 됬네요 충전 안되고 있어서 봤더니 덜렁 덜렁 쑥~ 

안에 보니 구조 참 어이 없네요 

양면 테이프 같은걸로 붙여 놨는데

방수폰인게 신기 합니다. 

데빌 케이스 사용중인데

마그네틱 젠더 케이스 때문에 안 맞아서 

손톱 깍이로 열심히 젠더 깍아서 쓰고 있었는데...... 에효 ..... 에효

아무튼 .... 오늘 대전 as 센타 다시 보냈습니다.

지난번에 z3 방수테스트 불량 받아서 교품 받는데도 지랄 같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단자 적출 이거... as 기간 끝났으면 그냥 본드로 붙여서 쓸건데

산지 얼마 되지도 않고 해서 보낸건데 대전 센터에선 서울로 보내야 되서 일주일 걸린다 하고

일주일이나 걸리면서 그동안 전화 쓰지 말라는 건지....

대체폰 없다고 대체폰도 안준다고 하고 데빌 케이스 쓰고 있는데 케이스 못 벗긴다고 벗겨서 가져 오라고.....

집은 세종이고 as센터 가까운데가 대전이라 대전 간건데...

어제 안그래도 케이스 벗겨 놓을까 하다가 설마 as 센타서 케이스 육각 렌치도 없을까.... 해서 

그냥 보낸건데.... 

어이 없네요.... 소니 이런식으로 택배로 as 할거면 서울서 as 다 받지 지방에 센타는 왜 만드는 겁니까

위에 다음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 ㅎ

제가 일하는 관계로 일련의 as 과정은 와이프 님이 아드님 데리고 다님서 힘들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무한 감사...

케이스 벗겨서 가져오라 했단 소리만 들어서 주말에 일찍 대전 나가서 다시 맡겨야 겠구나 생각하고 집에 갔더니

케이스 통체로 보냈다 하더구만요... 흠 진작 그럴 것이지 위에 처럼 헛소리는 왜 하는 건지.....

정말 거이 꼬박 일주일 걸렸습니다. 핸드폰 찾으러 가야 되나 했더니.... 집으로 택배로 왔더군요

일주일만에 보는 거라 반가운 마음에 열어 보니 ..... 이런 개썅 

케이스 살때 후면 강화유리 받은거 붙여 놨었는데 금이 쫙 가있고 기포가 여기 저기.... 이렇게 해 놓고 

아무 연락도 없었다니..... 다시 붙일려고 때려고 했더니 깨져 버리더군요.... 원체 재질이 좀 약한가 봅니다.

버렸습니다. 이건머 as 과정에서 때야 되서 그랫다면....이해 한다고 치는데.... 

적출 됬던 충전단자... 충전이 잘 안됩니다... 꾹 눌러야 충전되고.... 잡고 있으란 건가....

어떤걸로 다시 붙인건진 모르겠으나 누르면 눌리네요... 테이프로 다시 붙인거 같은데.... 조만간 다시 한번 

적출 될듯 합니다. 요즘은 충전 잘 안되서 그냥 방수캡 열고 충전 하고 있는데.....

소니 정말 정말 실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