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와이 가족 여행

 

5월 17일(금) ~ 5월 23일(목) 어머니 환갑 기념 가족 여행 다녀 왔습니다. 

 

인원 - > 아버지,어머니, 이모,이모부, 우리집3, 동생집 4 (11명)

 

가기전 준비 사항 

 - 비자(esta 비자)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 국제면허

    여권 사진 가지고 경찰서 민원실 가면 만들어 줍니다.

 

이용 항공 - > 하와이안 항공(승무원 분들 한국말 하시는분 있는데 음료 주고 하실땐 영어로 하심) 

                   비행기 타면 자리에 담요랑 베게 있고 나눠주시는 파우치에 이어폰, 안대, 귀마개 들어 있네요

                    갈때(8시간 밤비행기)식사한번 불고기?덮밥&고추장 주고 도착할때 아침에 요플레랑 빵주네요 

                    올때 (10시간 낮 비행기)데리야키 치킨밥&고추장, 컵라면, 내릴때쯤 샌드위치 주네요 

 

숙소 - > 에어비엔비 (수영장 딸린 집 이었는데 요트도 있고 차도 3대고 부잣집) 

 

렌트카 - > 달러 렌트카(공항에서 나와서 우측으로 이동하면 셔틀 있음 & 카운터에 한국말 잘 하시는 직원분 있음)

 

통신 - > 와이파이 도시락(씨라이프 파크 같이 일부지역 안터짐 & 인터넷 느림 카톡 통화시 딜레이 있음)

 

환전 - > 토스 (첫 100만원까지 수수료 100프로 우대) 왠만한데는 다 카드 됩니다.

            가끔 현금만 받는데 있음(팁, 주차료, 새우트럭, 무스비집)

 

날씨 - > 대체로 쨍 함 새벽 5시면 환함 저녁 6시면 깜깜 낮에 잠깐씩 소나기 (5월 중순 기준) 바람 많이 붐 시원함

            물놀이 하기 딱 좋음 물도 많이 안 차갑고 해도 많이 안뜨겁고 

 

액티비티 - > 마이리얼트립앱 활용(왠만 하면 미리 예약 하시고 가세요 당일날 가면 솔드 아웃으로 못삼)

                 

                  1. 스타오브호눌룰루 디너크루즈 3스타 (1,3,5스타로 등급구분) 금요일밤에만 불꽃놀이 합니다. 

                    - 다른등급은 안해봤지만 3스타 많이 추천해 주시던데 괜찮았습니다. 쇼도 보고 음식도

                      샐러드나오고 랍스터 나오고 스테이크 나오고 디져트 나오고 인당 무료음료 쿠폰2개씩 주는데

                      2장이면 충분 합니다 음료 맥주 와인 칵테일 있는데 음식 나올때 시킴 늦게 나옴 

                    - https://www.myrealtrip.com/offers/41519

                  2. 돌핀앤유(배타고 돌고래 있는데서 스노쿨링 하는건데.....배멀미 장난 아닙니다.물에는 2번 )

                    - 처음 돌고래 찾아서 물에 한번 들어감(깊음 물속 파랏고 하나도 안보임 물고기고 뭐고 돌고래

                      생각보다 많음 근데 멈 두번째 물에 들어갈때 물고기 많이 보임 거북이도 있고 카약도 태워주고

                       미끄럼틀도 만들어줌 이동할때 배에서 공연도 보여줌 점심으론 햄버거 줌 감자칩 과자도 주고

                       파인애플도 짤라서 줌 물로 붙이는 스티커 타투도 줌 근데 멀미가 다 망침 다 이김 

                    - https://www.myrealtrip.com/offers/41517

                   3. 쿠알로아 렌치

                      - 애들 이랑 어른들 있어서 무비투어만 했는데 안에 들어가야만 보이는 경치가 있는데 산들이 너무

                         너무 멋집니다. 

                   4. 씨라이프파크

                      - 애들 돌고래 체험 시켜줄려고 가려고 했는데 예매 안했다가 솔드 아웃되서 만져보고 먹이주고 하는거

                         만 시켜 줬는데 체험자만 데리고 들어가서 사진 하나도 못찍고 사진도 이상하게 찍어주고 사진도

                         따로 사는 거면서 자기들 맘대로 뽑아 놓은거 사는 거임 여기 가면 인터넷 잘 안됨 모기 많음

 

음식 & 맛집 - > 하와이 음식이 대부분 짜네요 그리고 뭘 사든 줄이 길어요...... 

                      - 서라벌 (한식당 어른들 너무 좋아 하심 한국 가격으로 생각 하시면 비쌈 맛 있음 , 양 많음)

                      - 크레킹 (해산물 식당 , 큼, 순한맛 먹었는데 맛있었음 비쌈 , 매운맛은 짬 맞은편 건물에 주차 무료)

                      - 이야스메 무스비 (맛있음 , 현금만) 

                      - 페이머스 카후쿠 쉬림프(새우트럭 맛있음 , 현금만, 사장님 한국사람 아님, 한국 신혼부부 많음)

                      - 포케(마트서 사다 먹음 육회맛남 , 짬)

                      - 아사히볼(별맛 없었음 , 흔한맛)

                      - 돌 파인애플농장(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맛있음 상큼함 , 파인애플도 맛있음 잘 익음)

 

운전 & 주차 - > 고속도로가 무료이고 분기 도로가 많이 헷갈리게 되어 있으며 일방통행 도로가 많네요

                      저녁때 5~6시경 차 많이 막히고 대부분 유료 주차장 와이키키 주면에 주차빌딩들이

                      천장이 낮음 주차 빌딩은 카드로만 결제 하와이 사람들 운전 매너 좋음 깜박이 켜고 있음

                      먼저 가라고 양보 많이 해줌 

 

쇼핑 - > 로스 (물건 많고 싸고 하와이 셔츠랑 케리어 모자 신발 물놀이 용품 이런거 삼)

            월마트 (저녁에 고기 구워먹을려고 장보러 갔는데.... 고기& 해산물 냉동만 있음 ????? 김치 팜 깍두기 팜)

            돈키호테 (고기, 해산물, 과일, 야채 팜, 신라면 팜, 햇반없음 일본거팜, 쌈장 없음 고추장만)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큼, 명품, 저녁때 가면 쇼핑 하는 사람 다 한국 사람 저녁 9시까지 함)

 

세관 팁 - > 왠만 하면 자진 신고 하세요 숨겨서 들어오다 걸리면 돈 더 나갑니다. 자진신고 하면 세금 할인 해줘요

                인당 600불까지 이고 초과 항목 신고 하심 됩니다. 가기전에 찾아보기로 부부면 합산해서 1200불 해준다 

                고 알고 갔는데 1200 해줄람 신고 항목이 2개여아 한다네요 저희는 1개 사와서 600불로 받았네요 

                사온거 케리어에 넣고 수하물로 붙였는데 짐 찾을때 보니 노란 프라스틱 박스 달려 있던데 세관에서 다는

                거네요 노란색은 명품등 사치품 빨간색은 도검, 총기, 마약류 초록색은 식물, 주황은 육류 이런거 검역 대상 

                물품 의심시 단데요 가방 까서 보여주고 세금 안내 받고 나오는데 5~10분 정도 소요 된거 같네요 

 

짐싸는 팁 - > 기내에 액체 반입 안됩니다. 짐을 잘못 싸서 갈때 치약 용량 크다고 뺏기고 올때 썬크림 뺏기고 했네요 

                   전자 담배, 보조베터리는 수화물로 안되요 기내로 가지고 타셔야 합니다.